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거인(진격의 거인) (문단 편집) === 일제 랑그너의 수첩 === OVA 《일제의 수첩》에서 나오는 거인은 조사병단의 일원인 특별편의 주인공 [[일제 랑그너]] 앞에서 최초로 말을 하는 모습을 보여 준다. 이때 일제의 앞에서 예를 표하는 듯한 모습을 보인다. 이에 놀란 일제가 대화를 시도하지만, 아까와는 달리 제대로 된 말은 하지 못하고 앓는 소리만 내다 일제가 자신을 윽박지르자 갑자기 태도를 바꾸어 자신의 얼굴을 쥐어뜯더니 겁에 질려 도망가는 일제를 붙잡아 먹어버린다.[* . 일제 랑그너를 보고 인간시절 섬기던 유미르와 착각해 우호적인 모습을 취했으나 일제의 윽박에 본능적인 충동으로 잡아먹으려 함과 동시에 실낱같이 남아있는 약간의 이성의 끈을 필사적으로 부여잡고 앞으로 나아가려는 자신의 얼굴을 필사적으로 쥐어 뜯으며 본능을 억제 했던 것. 그러나 결국은 일제를 잡아먹었으나 머리만 딱 뜯어먹고선 약간의 이성이 되돌아 온 듯 그 시체를 정성스럽게 모셔놓는 기행까지 이어진다.] 이후 메모 등의 유품은 리바이와 한지 조에 등의 조사병단이 회수한다. 그 때 거인이 한 말은 > '''[[에르디아|유미르의 백성]]''' > '''[[유미르 프리츠|유미르 님]]''' > '''잘하셨습니다.''' 이다. 팬들은 거인이 한 말인 '유미르 님'이 만화 내에서 등장하는 인물인 [[유미르(진격의 거인)|유미르]]를 가리키는 것으로 보고 유미르 또한 거인일 것으로 추측했으며, 일제와 유미르가 서로 닮은 모습[* 일제의 얼굴에 난 주근깨와 뒤로 묶은 검은 머리, 그리고 전체적인 생김새가 상당히 유미르와 닮았다.]을 하고 있기 때문에 거인이 일제를 유미르로 착각하고 예를 표한 것이라는 추측이 독자들 사이에서 새롭게 떠올랐다.[* 나중에 유미르가 벽 밖(마레)에서 온 이들 중 하나이며 선조 유미르를 떠받드는 사이비 종교단체에 어릴 적에 주워서 유미르의 역할을 하도록 길러진 고아라는 과거 + 나중에 이 종교단체 관계자들이 유미르를 포함해 모두 마레에 잡혀가 거인이 되었음이 있음이 밝혀지면서 이 거인이 유미르를 아는 벽 밖의 존재라는 게 확실해졌다. 같은 종교단체 일원이었다. 언어구사가 가능하고 유미르를 언급했던 건 과거 인간이었을 적의 흔적이 통상종보다 좀 더 남았기에 가능했던 걸로 보인다.] OVA로 따로 만들어질 정도로 파급효과가 있던 거인이었으나 아쉽게도 성우는 밝혀지지 않았다. 추가로 해당 거인은 일제를 살해한 이후에도 계속 살아있었으며, 49차 조사에서 한지에게 메모를 발견할 것을 유도하는 석연치 않은 모습을 보여준 후 [[오르오 보자드]]를 먹으려다 리바이에 의해 토벌되었다. 86화에서 유미르의 백성이란 태초의 거인 유미르의 자손인 에르디아인을 뜻하는 말임이 드러났다. 89화에서 일제를 먹은 거인이 거인화한 유미르와 함께 등장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